4차 산업융합교육 관련 도서

한권으로 끝내는 아두이노와 파이썬으로 52개 작품 만들기 2판

Oㅑ미 2023. 7. 31. 14:16

 

교재를 먼저 받았다.

아두이노는 물리적인 센서들을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상호 활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방식 또는 형태) 객체들과 디지털 장치를 만들기 위한 그리고, 간단한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보드를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컴퓨팅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할 수 있는 기기이다.

작지만 강한 아두이노의 실제 크기를 교재에 비해 가늠할 수 있도록 우노와 메가를 비교해 보았다.

위에 것이 우노, 아래 것이 메가

 

한권으로 끝내는 아두이노와 파이썬으로 52개 작품 만들기 2판

 

초, 중 수업시간에는 아직 우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초등 수업 시 텍스트 코딩을 어려워 하기에 블록 코딩과 텍스트 코딩을 함께 적용할 수 있는 메이크 사이트를 이용하고

중등 이상 수업에는 텍스트 코딩을 이용하는데 요즘은 파이썬 및 챗GPT를 많이 응용하기에 이 도서의 내용이 무척 궁금했다.


많은 쉴드가 있지만 인공지능 쉴드라...

호기심 가득 그득 만땅~???

 

아직, 교구가 도착하지 않아 그냥 아두이노로 실습해 보았다. 이후 교구가 도착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해 보려고

 

 

여러 수업을 많이 하고 있지만

특히, 아두이노는 극성이 있기 때문에 항상 학생들에게 극성과 저항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래도

그래도

그리 + 그리 + 그리 강.조.해.도

꼬옥. GND를 +에 , +를 GND에 꽂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기어이... 센서를 녹여버리거나 고장내는 경우가 생긴다.

 

흠... 늘 느끼지만, 학생들은 대단하다. 므흐... ㅡ.,ㅡ;;;

 

하지만 쉴드가 있으면 그런 실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좋다.

 


도서의 챕터별 한 가지씩 실습해 보기로 했다.

 

챕터 2_1. 가장 기본적인 LED편

 

교재대로 조립 후 → 코드 입력 후 → 업로드 후 아두이노 하드웨어 연결 실행~!

 

 

아마 대부분 아두이노 수업시 가장 첫번째로 LED를 많이 사용할 것이다.

 

 


두둥~! 드디어 쉴드 도착

언박싱

 

한권으로 끝내는 아두이노와 파이썬으로 52개 작품 만들기 2판

 

인공지능 쉴드와 서보모터가 들어있다.

 

쉴드에 있는 기능들을 아두이노와 브레드보드를 이용해서 조립해 보았다.

 

 

이렇게나 간단해진다.

수업할 때 점퍼선이나 저항 꽂는것이 얼마나 귀찮은데 쉴드 하나면 땡~!

 


 

챕터 2_11. 비접촉 온도센서 체온 측정하기

 

센서의 정면으로 적외선을 발사해 반사되는 적외선의 파장을 이용하여 온도를 측정한다.

거리를 측정하는 초음파 센서와 같은 방식이다.

코로나로 등교시 1층 입구에서 손등이나 머리를 가져다 대면 온도가 측정되던 그 기기에 사용된 센서이다.

 

실습을 해 보았다.

 

여름이라 그런지 기본 센서 온도값이 높다.

 

그래도 손목을 가져다 데니 온도값이 올라간다.

 


 

챕터 6_2. 파이썬 로또번호 생성기

 

개인적으로 수업 시 초등 고학년도 엔트리에서 로또번호 만들기 실습을 해 보고 파이썬에 적용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해서 자주 사용하는 주제이다.

 

터미널에 최종 로또번호 6개가 생성되었다.

 

이번 주는 이 번호로 로또에 도전해 봐야겠다.

혹시 또 알아? 파이썬이 만들어 준 이 무작위 수가 1등에 당첨될지...

그럼 후기에 쓰.....지 않아야지. 절대로 당첨됐다고 쓰지 않아야지. ㅋㅋㅋ

 


정말 한권으로 끝내는 아두이노와 파이썬으로 다양한 주제의 실습 내용이 좋다.

챗GPT까지 다루고 있어 한권으로 여러 종류의 것을 알 수 있다.